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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 ohi 아이폰 14 프로 액정보호필름 쉽게 부착하기 본문
오하이 보호필름으로 액정 보호하기
부착하기 쉬운 강화유리 필름
핸드폰에 방해되지 않는 ohi 필름
새해를 맞아 핸드폰을 새로 구매했다. 기존에 썼던 핸드폰은 보호필름이 일체형이라 따로 붙일 필요가 없어서 그냥 사용을 했었는데 폰을 바꿨더니 보호필름이 없어서 인터넷에 찾아봤다. 쿠팡에서 아이폰 강화보호필름을 검색했더니 가장 리뷰가 많고 별점이 좋은 제품이 오하이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이였다. 바로 구매를 했고 다음날 받을 수 있었다.
옛날 핸드폰 보호필름을 직접 붙이다가 완전 망쳐버린 기억이 있어서 과연 잘 붙일 수 있을까 나에게 의심이 들었지만 쉽게 붙일 수 있다는 말에 일단 구매를 했다.
왜 오하이 보호필름인가
보호필름 중에서도 유독 붙이기 어렵다는 강화유리를 조금 더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오하이에서 개발했다고 한다. 붙인 듯, 안 붙인 듯한 보호필름으로 핸드폰 만의 고유 색상을 그대로 볼 수 있고 선명도가 뛰어난다고 한다. 유분저항력 또한 높아서 지문이 찍혀도 한번 문질러 주면 새 폰처럼 깨끗해진다.
강화유리 테두리가 얇은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부착을 했을 때 손에 걸림이 없고 화면에 테두리 걸림 현상이 없어서 화면을 더 넓게 사용을 할 수 있다. 강화유리를 잘 못 붙일 경우 케이스에 걸려서 뜰 수 있는데 그런 점까지 모두 보안하여 개발했다고 한다.
셀프로 보호필름 부착하기
배송 완료 되자마자 바로 뜯었다. 보호필름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깔끔한 디자인의 케이스에 담겨져서 왔다. 한 통에 보호필름 2매가 들어있다. 나는 망쳐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하나를 붙여보고 잘못하면 다시 새로 붙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안 쪽도 고급스러웠다. 앞표지에 홈페이지 주소가 있길래 들어가 봤더니 다양한 핸드폰 기종의 보호필름을 판매하고 있었다. 애플, 삼성 할 것 없이 다 있으니깐 다음 핸드폰을 구매하면 또 오하이에서 구매를 하면 될 것 같다.
통 안에 내용물을 모두 꺼내보면 제일 밑에 오하이 강화유리 부착가이드가 있다. 그림과 설명이 상세하게 되어있어서 처음 해보는 사람들도 쉽게 잘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림과 글만으로도 잘 못 따라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제일 밑에 QR코드가 있는데 찍어보면 영상으로 시청을 할 수가 있다. 유튜브로 들어가지는데 사진과 똑같은 장면이 영상으로 나온다. 보면서 잘 따라한다면 쉽게 부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핸드폰 깨끗하게 닦기
Ohi 부착도구라고 적혀있는 팩을 뜯어보면 다양한 도구들이 들어있다. 화면을 닦을 수 있는 스크린 렌즈 세정제와 먼지제거스티커, 극세사천과 필름을 깔끔하게 붙일 수 있는 밀대가 들어있다.
렌즈세정제를 이용해서 먼저 화면을 깔끔하게 닦아준다. 나는 핸드폰을 구매하자마자 바로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닦아주진 않았다.
극세사 천을 이용해서 화면에 찍힌 지문들을 지워준다. 극세사천이 부드러워서 생각보다 잘 닦인다. 직접 닦아보니깐 지문을 깔끔하게 잘 지워지는데 먼지들이 더 쉽게 앉는 것 같았다. 그래서 먼지제거 스티커로 제거를 해주려고 한다.
먼지제거 스티커를 보면 초록색과 검정색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영어로 다 적혀있어서 뭐가 뭔지 구분이 잘 안됐다.. 그래서 핸드폰 구글번역기를 바로 켰다.ㅎ 번역에 적혀있기로는 검정색이 먼지제거스티커였다. 초록색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왠지 필름을 떼는데 사용되는 스티커..?
보호필름 붙이기 시작
설치가이드를 뒤집어 놓고 그위에 강화유리필름을 끼운다. 위쪽 아래쪽 끼우는 모양이 다르게 생겨서 구분하기가 쉽다. 처음에 반대로 끼웠다가 밑에 부분이 안맞길래 뒤집에서 다시 끼웠다. 위, 아래부분에 동그라미 두개씩 있는데 거기에 필름을 눌러서 끼워야한다. 뽁 소리와 함께 필름이 설치가이드에 딱맞게 끼워진다.
설치 가이드에 끼운 필름에 빨간색으로 1 적혀있는 필름지를 제거 한다. 1번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나면 바로 핸드폰에 붙이는 면이 나오기 때문에 먼지가 앉기 전에 바로 2단계로 돌입해야한다.
1차를 완료했다면 설치가이드를 핸드폰 위에 올린다. 설치가이드에 Top 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반드시 위로 갈 수 있도록 주의해야한다. 설치가이드가 핸드폰 크기에 딱 맞아서 잘보고 위에 살짝 올리기만 하면 필름이 알아서 딱 붙는다.
손으로 살짝만 눌러서 1번 방향으로 밀어준다. 직접 해본 결과 누르는 것이 아니고 정말 핸드폰에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밀어준다. 다음에 2번 양쪽으로도 화살표방향대로 밀어준다. 그러면 끝쪽을 제외하고는 다 붙는다.
강화유리 완벽하게 밀어주기
2번까지 밀어줬다면 설치가이드를 제거해야한다. 위쪽을 잡고 당겼는데 스티커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너무 쉽게 딸려오길래 필름이 안붙고 다시 떨어진 줄 알고 눈물을 머금고 그냥 과감히 떼어버렸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설치가이드만 떨어진 것이였다. 만약 오하이 보호필름을 사용한다면 설치가이드를 제거할 때 과감히 하길 바란다.
핸드폰 테두리 부분까지 다 붙이기 위해서 밀대를 이용해서 밀어준다. 밀대는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가도록 밀어준다. 열심히 밀어줬는데 핸드폰 4개 모서리에 작은 공기방울 하나씩만 남고는 공기가 다 빠졌다.
모서리 공기방울은 밀대로 아무리 밀어줘도 빠지지가 않길래 실패한 건가 생각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극세사천을 이용해 문질러 봤다. 살짝 작아진 듯 보여서 계속 문질러 봤는데 없어진 듯했다. 다른 쪽 공기방울을 빼는 사이 없어졌던 공기가 다시 살아났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극세사천을 위에 덮고 30초간 꾹 눌러줬다.
그러니깐 감쪽같이 사라졌다. 4모서리를 모두 공기방울을 없앴다!
후기
똥손이였던 나도 너무 깔끔하게 붙일 수 있었다. 오하이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붙이고 케이스를 끼웠더니 보호필름을 붙인듯 만듯했다. 초보들도 쉽게 붙일 수 있는 설치가이드와 친절한 설명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모든 것이 다 두장씩 들어있기 때문에 만약 강화필름이 깨진다거나 실패했을 경우에 새로 붙일 수 있으니 안심할 수 있다. 보호필름을 잘 못 붙이지만 붙이러 갈 시간이 없어서 직접 붙여야 할 경우에는 오하이 보호필름을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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